농원이야기

9월...2020년 달달농원 사과 첫수확을 하였습니다

예쁘게 골고루 색이난 홍로부터 골라서 수확을 합니다

아래까재 고르게 색이 돌아야 만족스런 사과가 됩니다

주렁주렁 빨갛고 예쁜 홍로가 가득하네요

달달농원지기와 달달댁이 사과와 함께한 이래 올해처럼 탄저병과 갈반등의 이상기온으로인한 피해가 많았던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그렇지만 저희 달달농원은 농장지기의 노력으로 조금은 덜 속상하게 홍로를 마무리짓게 되었습니다

저희 달달농원은 여러가지의 이유로 홍로는  개인판매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달달농원을 찾아주시는 고객님들에게 좀더 가깝게 다가가기위하여 사이트를 개설하였고

2021년부터는 달달농원의 고객님들께 홍로를 맛보여드릴 예정입니다

게으른 달달댁은 이렇게 밀린일기처럼 봄부터 여름까지의 달달농원이야기를 전하게되었습니다

고객님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살짝의 부지런함이 필요한거같아요ㅎㅎ

좀더 노력하며 부지런할 수 있는 달달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